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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편안한 허리
허리에는 탄탄한 매트리스가 좋다는 말, 부모님께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에요. 누구나 푹신한 침대가 불편할 때 차라리 단단한 바닥을 찾게 되는 걸 보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죠.
이 말이 정말 맞는 말인지 한번쯤 궁금했다면, 진짜 전문가들이 말하는 ‘허리가 편안한 이상적인 매트리스의 조건’을 읽어보세요!
“척추가 바르게 유지되도록 어깨와 엉덩이 무게를 받쳐줄 수 있을 정도의 단단한 매트리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딱딱한 매트리스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통증과 이로 인한 장애가 증가됩니다. 따라서 몸의 곡선에 따라 허리 아래 등을 지지해 주거나 지지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별 요추 운동 교육 - 허리에 부담을 줄여주는 자세”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재활의학과, 2022년 3월 14일, https://www.snubh.org/dh/main/index.do?DP_CD=RH&MENU_ID=006044020
“수면의 안락성과 관련이 깊은 항목은 자연스러운 척추와 허리 형상을 유지하는 정도였으며, 수면 중의 등과 허리의 불편한 정도도 안락성에 영향을 미쳤다. (중략)
매트리스는 우선 인간의 무게를 얼마나 잘 받쳐 주느냐 하는 힘이 가장 중요하다. 먼저 침대는 척추의 형상을 올바르게 유지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중략)
본 연구의 실험 결과는 박세진(1993), 박세진(1995), Bader(2000), 小原二郎 (1986)의 연구에서 지나치게 유연한 침대는 자세 보존이 어렵고 신체 지지가 불안정해 무의식적인 가운데 근육이 작용해서 쉽게 피로해지며, 체압 분포가 잘 분산되지 않고 중앙부분만 푹 파여 신체 변경이 불편해진다는 맥락과 동일한 결과이다.
이현자, “침대 매트리스의 인체적합성 평가.” 박사학위, 충남대학교 대학원, 2002.
우리의 근육들은 수면 중에는 쉬고 있기 때문에 그 수면체계는 가능한 가장 자연스러운 위치로 척추 열을 받쳐주어야만 한다.
가장 이상적인 수면체계는 자연스러운 모양의 척추 열을 지탱해 주어야 하고 몸의 무게분산을 고려해 볼 때 보다 편안히 넓은 어깨와 골반의 무게를 받쳐 주어야 한다.
불충분한 받침은 부자연스러운 척추의 곡도를 유지하게 되며 그로 인하여 허리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만약 수면 체계가 너무 부드러우면 골반부분은 너무 낮게 가라앉는다. 척추가 받쳐지지 않을 경우, 부자연스럽게 척추 커브 곡선을 만든다.
가장 좋은 잠자리는 '몸무게가 골고루 분산돼 배기지 않고, 누운 상태서 허리를 만졌을 때 척추 형상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
이세환, “노약자를 위한 침대의 매트리스에 관한 연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13.
종합하자면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상적인 매트리스란 아래와 같습니다.
● “자연스러운 척추(허리)의 형상이 바르게 유지되도록 어깨와 엉덩이(골반)의 무게를 받쳐줄 수 있을 정도의 단단한 매트리스”이면서
● “특히 몸의 곡선에 따라 허리 아래 등을 지지할 수 있는 매트리스”
깊은 숙면을 위해서는 수면 중 척추 형상이 바르게 유지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매트리스는 몸을 받쳐줄 단단한 지지력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죠.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에서 허리가 불편한 이유도 매트리스가 척추를 지지하는 힘이 부족하니 무의식적으로 내가 허리에 힘을 주게 되며 아침에 뻐근해지는 것입니다.
안락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① 허리를 받쳐주는 정도, ② 쿠션성 정도, ③ 선자세의 척추형상을 유지하는 정도에 대한 항목이었다.
이현자, “침대 매트리스의 인체적합성 평가.” 박사학위, 충남대학교 대학원, 2002.
몽제의 AIRNET™ 소재는 몸의 무게를 받쳐줄 만큼 힘 있는 지지력과 고탄성이 특징인 몽제만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소재입니다. 덕분에 몽제에 누웠을 때는 몸이 매트리스 속으로 가라앉지 않고 몸 전체가 힘있게 지지되는걸 보실 수 있죠.
고탄성이기 때문에 척추에 빈틈없이 밀착해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고, 고밀도이기 때문에 무거운 엉덩이부터 전체 몸의 무게를 받쳐 올려주는 지지력이 있습니다.
고밀도 고탄성인 AIRNET™ 소재는 기존의 매트리스에서 느꼈던 푹신하거나 딱딱한 느낌과는 다른, ‘탄탄한’ 느낌을 주는데요. 허리 곡선을 빈틈없이 받쳐주면서도 골반의 무게를 받쳐주는 최적의 매트리스를 구현한 결과, 몽제만의 ‘탄탄함’이 탄생한 것이죠.
그래서인지, 처음엔 몽제의 탄탄함을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써본 뒤엔 하나같이 ‘처음 느껴보는 허리의 편안함’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오래 누워있어도 허리가 편해 푹 자게 되고, 다음 날 아침이 개운하니 수면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몸소 깨닫게 된다고요.
고탄성 고밀도의 특성 때문인지 쉽게 꺼지지 않아 수명에 대해 더는 걱정하지 않게 되는 것도 장점이라고 하시죠.
깊은 숙면을 위해서는 수면 중 허리가 긴장하지 않고 편안해야 합니다. 내가 느끼는 푹신함보다 허리가 정말 편안한 상태인지가 중요하죠. 몽제는 누웠을 때의 순간적인 푹신함이 아닌 잘 때의 허리 편안한 숙면과 다음 날의 개운함을 위해 매트리스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몽제와 함께 편안한 허리로 더 건강한 숙면을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숙면만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몽제가 되겠습니다. =)
전문가가 말하는
허리 편안한 매트리스의 조건